11월 5일, 제6회 세계최고과학자포럼"세계최고과학자과학T대회 · 과학제1과"가 끝난후 미국의 수학자 에피 제마노프 (Efim Zelmanov) 는 여러 참가학생들과 교류를 진행하고 관련 수학문제를 토론했다.

에피 제마노프는 미국국가과학원 원사, 미국예술과학학원 원사, 중국과학원 외국적원사, 에스빠냐황실과학원 외국적원사이다.그는 수학은 난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때로는 이런 난제들이 10년이 걸려야 해결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99.9% 의 상황에서 마지막에 아무 결과도 얻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한 번 또 한 번 연구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수학 능력이다.해결할 수도 있고, 반드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닐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1955년에 제마노프는"러시아"에서 태어났다는 것을 지적해야 한다!

1980년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대에서 수학박사 학위를 받고 졸업 후 소련과학원 수학연구소에서 일했다.

이후 소련을 떠나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위스콘신대 매디슨캠퍼스(1990~1994), 시카고대(1994-1995), 예일대(1995~2002)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캠퍼스 교수이자 남방과학기술대 수학과 강석교수로 있다.

제마노프의 요당대수와 이대수 방면의 작업은 이미 그가 20세기 가장 위대한 대수학자의 반열에 오르도록 확보하였다.제마노프는 또 전반 20세기 군론가운데서 가장 근본적이고 가장 어려운 문제인 Burnside를 제한하는 문제를 해결하였는데 이는 그가 1994년에 수학분야 최고상인 필즈상을 받은 사업으로서 수상할 때 그는 40세가 되지 않았다.

2001년, 제마노프는 미국국가과학원 원사로 당선되였고 2021년에는 중국과학원 외국적원사로 당선되였다.

"수학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수학자라도 수학은 어렵지만 수학은 어떤 기술의 선결조건이다."제마노프는 인류가 인공지능 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인공지능은 50년 전 수학에 존재했다. 당시'다차원 공간의 이미지 인식'으로 불렸던 작고 볼품없는 영역이었다. 이후 인공지능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수학과는 독립했다.그러나 인공지능과 수학의 연결고리는 여전히 긴밀하다.

수학과 물리, 화학도 다르다.모든 과학에서 진리는 실험을 통해 증명해야 하는데 수학진리의 론증과 증명은 완전히 머리속에서 완성되여 마치 시를 짓는것과 같다."수학은 뇌를 통해 증명되기 때문에 수학자는 음악가나 예술가처럼 어떤 사람은 당연히 수학을 응용하지만 대부분의 수학자는 완전히 미에 의해 구동된다."

수학이란 무엇인가?제마노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학은 어떻게 난제를 해결할것인가에 관계되며 때로는 이런 난제들이 10년이 걸려야 해결될수 있다.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문제를 잘못 선택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한 문제에서 다른 문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문제 해결은 사람을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다.

제마노프는 젊은 학생들에게 당신을 받아들일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으로 가라고 건의했다. 그곳에는 가장 좋은 학우들이 당신을 둘러싸고 교수에게서 배울 수 있고 서로 배울 수 있다.존경심을 가지고 교수와 선생님을 경청하되 결정은 스스로 해야 한다.교수들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반드시 다른 방법이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아주 작은 조언이 하나 더 있습니다. 영어를 배우러 갑시다. 저는 고등학교에서 영어를 배웠습니다. 당신은 고등학교에서 핵물리를 배울 수 있습니까? 아마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고등학교는 영어를 잘 배울 수 있습니다. 영어를 잘 배운 후에도 여전히 유용합니다."라고 제마노프가 말했다.

【SS속평】매우 걸출한 수학자, 비록 그는 결코 미국에서 양성된 것은 아니지만, 그는 오히려 자신의 지혜를 미국으로 가져갔는데, 이는 기초적으로 또 미국의 수학 교육을 더욱 견실하게 하는 것이다!그러므로 수리교육을 중시하는것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강화해야 한다.오직 이렇게 해야만 이것은 끊임없이 수학을 전진시킬 수 있다.물론 측면에서 보면 미국이 수학 기초교육을 강조하는 외적 표현이 아닌가.